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근력을 증가시키는 물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콜라겐이 관절 건강에 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콜라겐이 연골의 주요 구성 성분으로 연골을 유연하면서 단단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

콜라겐을 직접 섭취하면 관절 염증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고, 피부·연골 등 체내 곳곳에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한다.


 

 

 
                                                                     뼈와 관절을 지탱하는 콜라겐.

 

     
    실제로 독일의 한 연구에 따르면 구강으로 섭취한 콜라겐은 신체 내부에 흡수된 후 12시간 만에 연골에 축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관절염 치료에서 콜라겐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총 154명의 관절염 환자를 세 그룹의 대조군으로 나눠서 실험한 결과  콜라겐은 관절염 통증을 완화하는 데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 콜라겐에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라겐이란?

 

 

 
                                                                                콜라겐 섬유 전자현미경사진

  

 

콜라겐은 동물의 몸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물질로 식물에는 없는 섬유상(纖維狀) 단백질이다.   인체구성 단백질중 가장 많은 단백질 이며, 연골, 힘줄 뼈조직에 분포하며, 특히 동물의 껍질이나 연골에 다량 존재하는 특수한 형태의 단백질 입니다 . 


 

 
콜라겐은 1000개 정도의 아미노산이 사슬모양으로 결합(peptide 결합)하여 긴 실 형태의 섬유상으로 되어 있다. 이 섬유 세가닥이 꼬여서 콜라겐 한분자를 이룬다. 콜라겐 하나는 300개의 아미노산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콜라겐은 인체 모든 결합조직을 구성하는 단백질이며, 그 쓰임새도 아주 많습니다.


 

 
                           콜라겐의 분포 도 각 기관에서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그 기관의 기능이 떨어져 노화가 진행됩니다.

 

 

20대 이후부터 매년 1%씩 줄어드는 콜라겐 생성량도 50대 이후에는 더 급격히 감소합니다.   콜라겐 생성량이 줄면서 점차로 근육이 줄어들고, 뼈에 칼슘도줄어들며, 전반적이 노화가 진행됩니다.



 따라서 콜라겐을 직접 섭취해 전신에 공급해 줘야 전신을 튼튼히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콜라겐을 어떤 방법으로 섭취하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콜라겐은 장에서 아미노산 2~3개의 디펩타이드나 트리 펩타이드 로 분해되어 흡수됩니다.  때문에  콜라겐의 흡수율에서는 분자의 크기가 중요합니다 . 같은 콜라겐이라도 더 빨리 효과를 보려면 분자의 크기가 작을수록 좋은 효과를 나타냅니다. 



 

 
피쉬콜라겐 펩타이드의 높은 흡수도 (인체시험, 아미코젠) 대상자 : 50대 성인남자 (n=5) 섭취량 : CPL (2나노콜라겐/피쉬콜라겐펩타이드(Mw 1,000Da 이하)25g CPH (일반콜라겐(Mw 2,000Da ~ 3,000Da)25g 실험방법 : 동일한 대상자에게 CPH 섭취 실험 4주 후 CPL 섭취 실험 경상대학교 약학대학 위탁실험​

 


예전에는 콜라겐을 돈피에서 추출했지만 최근에는 적은 분자량으로 분해가 잘 되는 생선껍질을 분해하여 저분자 콜라겐을 만들고 있습니다.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은 분자량 300da 이하의 저분자 콜라겐

그러면 어떤 콜라겐 제품이 더 흡수가 잘되고 효과가 뛰어날까요?

 

 

 
250Da 이하= 아미노산 3개이하 콜라겐( 아미노산 1개=94da) 250-100 da =아미노산 3개-12개 1000-3000da =아미노산 12개~30개정도 아미노산 3개분자(250~300da) 콜라겐 까지는 바로 흡수되며, 그 이상 되는것은 몸안의 효소로 분해과정을 거쳐야 흡수가 됨. 분자량이 클수록 흡수율이 떨어지고, 흡수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며, 사람에따라 소화장애가 일어나기도한다.

 

 

산으로 가수분해한 콜라겐 이 아니라 효소로 분해한 저분자 콜라겐은 그 입자가 고르고,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좋은 콜라겐 보충제는 퇴행성 관절염을 개선시키고, 미리 예방해줄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 탈모, 안구건조증, 뇨실금, 근육통 및 근육경련, 골다공증...등의 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요실금이 있는 여성분들중에 콜라겐을 복용하고 치유된 사례를 여러케이스 보았습니다. 

혹자들은 콜라겐이 효과가 없다고 하는분들도 있지만  임상에서 효과를 보신분들이 대다수이고, 특히 소화력이 약해서 콜라겐이 많이 부족한분들에게는 많이 도움이 될것입니다.



더 자세한 설명과 구입을 원하시면 저희 신성한의원에 들려주세요.


지하철  :  분당선 매교역 4번출구에서 200미터
버스노선  : 92번, 92-1번 , 52번   마을버스 6번  // 세곡사거리 정류장
차량 이용시 :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주차공간이 부족할경우 초등학교 뒷편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찾아오시기 힘드시면 TEL:031-223-0045 연락주세요.
친절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한의원 오시는길

 



                                                                탑프라자 5층에 신성한의원






 

탈모란?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가진 사람의 경우, 하루에 평균 70~80가닥의 모발이 빠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요인에 의해 하루 100가닥 이상으로 모발이 빠진다면 탈모의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탈모는 남녀 모두에게서 나타날 수 있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탈모의 종류와 원인


탈모의 종류에는 남성호르몬에 의한 탈모와 몸의 면역기능과 연관성이 깊은 원형탈모 등이 있습니다.




 탈모는 타고난 유전적 요인뿐만 아니라 영양부족, 스트레스, 약물 부작용 등의 환경적 요인에 의한 호르몬 변화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습니다.



탈모유전자


탈모는 원인이 되는 여러 가지 요인 중  유전적인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합니다.  그러면 탈모의 원인이 되는 대표적인 유전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그러면 이런 탈모유전자와 이 유전자가 일으키는 탈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까요?

**남성형탈모 (안드로젠 탈모)란?


남성호르몬이 원인이 되는 탈모 형태로, 증가한 남성호르몬이 앞이마와 정수리의 모낭에 영향을 주어 모발을 탈락시킵니다. 흔하게 앞이마가 M자 형태로 점차 넓어지는 탈모 양상을 보입니다.


남성형(안드로젠) 탈모의 진행 과정



우리 몸에는 여러 종류의 안드로겐(남성 호르몬을 총칭)이 있습니다. 이 중 테스토스테론은 모낭에 도달하여 5α-환원효소(일명 모낭효소)에 의해 더욱 강력한 안드로겐인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DHT )으로 변환되어 탈모를 일으키게 됩니다. 따라서 몸속의 전체적인 안드로겐 양의 차이가 아닌 탈모 부위의 높은 5α-환원효소의 역할이 중요한 원인이 됩니다.




남성형탈모를 일으키는 유전자(chr20p11)


 

 
Chr20p11는 모낭 세포괴사인자(모낭효소) 의 생성 기능에 관여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량을 조절하는 유전자입니다


Chr20p11는 모낭 세포괴사인자(모낭세포를 공격하여 모발을 빠지게 함)의 생성 기능에 관여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량을 조절하는 유전자입니다. Chr20p11 유전자에 변이가 있을 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의 생성량이 증가됩니다. 이로 인해 앞이마의 모낭에 영향을 주어 모발이 가늘어지고 성장이 억제되는 남성형 탈모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 유전자를 보유하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안드로겐형 탈모 발생 확률이 7배나 높아요.
Chr20p11에 유전자 변이가 생기면 탈모 가능성이 1.6배나 증가되어요. 남성형 탈모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인 유전자로 볼 수 있어요.





**원형탈모란?

 

 
원형탈모는 면역체계의 이상에서 오는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특정 부위에서만 부분적으로 동그랗게 모발의 탈락이 일어나는 증상으로, 모발뿐만 아니라 눈썹, 체모 등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피로, 호르몬 변화 등으로 체내 면역기능이 민감해져 정상적인 모낭을 외부물질로 인식하고 공격할 때 발생합니다.





원형탈모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유전자는 IL2RA, HLA-DQB1입니다.
*원형탈모 유전자 (HLA-DQB1)

HLA-DQB1은 인체의 면역시스템인 항원 항체 반응에 관여하는 대표적인 유전자로, 면역 시스템이 민감해져 자신의 몸을 외부인자로 착각하고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의 발생과 연관이 있습니다.

원형탈모도 정상의 모발을 외부인자로 착각하여 스스로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의 한 종류이며, HLA-DQB1유전자에 변이가 있을 시 원형탈모의 발생 가능성이 커집니다.


원형탈모 유전자(IL2RA)

IL2RA는 면역시스템의 유지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유전자입니다. IL2RA유전자에 변이가 있을 시 면역시스템의 혼란으로, 자신의 몸을 외부인자로 착각하고 공격하는 자가면역 질환의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에 따라 자가면역 질환의 한 종류인 원형탈모의 발생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원형탈모 이런건 꼭 주의하세요..



그러면  탈모 유전자를 받았으면 대머리가 되나요?

부모님으로부터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았어도 모두가 대머리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만약 탈모 유전자가 발현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빠지지 않아요.
탈모 유전자 발현 환경 요인은 두피염증, 스트레스, 음주, 흡연, 나이, 공해, 자외선 등 매우 다양합니다. 이 때문에 탈모를 ‘다인자 유전성 질환’이라고 말하죠. 

 

 

 
탈모의 예방과 관리


그런데 중년이 되면 유전자 스위치를 켜는 물질이 증가됩니다.  이 물질이 바로 5α-환원효소(모낭효소)입니. 5α-환원효소(모낭효소)는 남성호르몬을 DHT(dehydrotestosterone)로 전환시킨다. DHT는 모낭과 격렬하게 반응해 머리카락을 빠지게 합니다.

5α-환원효소(모낭효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남성호르몬을 증가시키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합니다. 특히  기름지거나 단 음식( 특히 ‘고기’, ‘생선’, ‘계란’, ‘우유’...등 )은 남성호르몬을 DHT로 빨리 전환시켜서 탈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 이런 음식을 피하고, 아연과 구리가 풍부하여 5α-환원효소(모낭효소)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현미’, ‘조’, ‘수수와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의 결과와 같이  탈모 유전자와 함께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대사에 관여하는 유전자에 변형이 있는 경우에는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지방간, 고지혈증,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탈모가 진행되는 분들은 유전자 맞춤 해독프로그램을 통해 간과 혈액을 깨끗하게 해주면 탈모를 예방하고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 자세한 설명과 유전자 검사, 해독상담을 원하시면 저희 신성한의원에 들려주세요.

지하철  :  분당선 매교역 4번출구에서 200미터
버스노선  : 92번, 92-1번 , 52번   마을버스 6번
차량 이용시 :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거나, 주차공간이 부족할경우 초등학교 뒷편 임시주차장을 이용해주세요.

찾아오시기 힘드시면 TEL:031-223-0045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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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 오시는길

                                                              탑프라자 5층에 신성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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